2026 민주펑통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애틀랜타 평통,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성료… 3만 달러 기금 조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이경철)가 주최한 제9회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26일 스와니 소재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Bears Best CC)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우리 한인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형률 운영위원이 대회장을, 김백규 전 평통 회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대회를 이끌었으며, 동남부 전역에서 120여 명의 한인들이 참가해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이경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근 각지에서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우리가 심은 소중한 씨앗이 차세대 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호 총영사와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평통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약 3만 달러의 기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 수익금은 행사 경비를 제외한 전액이 장학금으로 사용되며, 다가오는 정기총회 시 선발된 학생들에게 공식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 결과, 이번 대회 최고의 영예인 메달리스트는 남자부 이무림 씨와 여자부 이엔지 씨가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또한 챔피언조에서는 모재완 씨가 그로스 1위에 올랐으며, 남성 A조에서는 박용래 씨, 남성 B조에서는 이종익 씨, 여성 A조에서는 모니카 백씨, 여성 B조에서는 문병윤 씨가 1위를 차지했다.
대회 준비에 헌신한 김형률 대회장에게는 평통 측의 감사가 담긴 공로패가 전달됐다.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한인 사회의 단합과 미래 세대를 향한 투자를 확인한 이번 대회는,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우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지었다.
출처: 라디오 코리아 애틀랜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