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강연회 및 평통인의 밤 열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 August 11, 2024

민주평통 강연회 및 평통인의 밤 열려


애틀랜타 민주평통 강연회, 애틀랜타 평통인의 밤, 제임스 린튼


제임스 린튼, 서승원 통일 강연

 

애틀랜타 민주평통협의회(회장 오영록)의 평화통일 강연회와 평통인의 밤 행사가 지난 16일 오후 5시 노크로스 크라운 플라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순서로 평화통일 강연회, 2부에서는 평통인의 밤 순서로 진행됐다. 


오영록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취임한 지 100일이 지났는데 자문 위원들과 함께 새 임기를 최선을 다하 섬기겠다”고 말하며, “북한 인권을 개선하는 힘은 진실이다. 워싱턴 선언을 통해 천명한 한미 양국의 평화통일에 대한 힘과 의지를바탕으로 애틀랜타 민주평통협의회는 한미 두 나라의 경제 협력의 중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평화통일 강연회에서는 북한 주민을 위해 박애주의적 구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제임스 린톤 (Wellspring of Life) 대표가 “북한을 위한 생명의 우물파기 사업”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북한의 열악한 생활 환경을 소개했다. 린튼 대표는 북한의 심각한 오염된 식수 문제를 돕기 위해 현재 4대의 우물파는 기계를 북한에 제공했으며, 북한 전역의 저개발 지역에 깨끗한 식수 공급을 위해선 10,000대의 기계가 필요하다며 도움과 협조를 당부했다. 


제임스 린튼 선교사 가문은 증조부때부터 4대가 한국에 헌신해 한국에서 사역하는 가문으로, 1대가 유진 벨 선교사, 한남대학교를 설립한 2대 윌리엄 린튼, 3대는 한국의 결핵퇴치 사업에 큰 기여를 한 베티 린튼 선교사 등 가문을 이어 한국에서 사역했다. 현 국민의 힘 비대위 위원장이자 연대의대 국제진료센터 소장인 인요한(존 린튼)은 이 가문의 후손이다. 

이와 함께 애틀랜타 민주평통의 인권탈북민 지원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승원 위원장은 강연에서 대한민국 국민 중 17%만이 ‘즉시 통일돼야 한다’, 73%는 ‘통일이 불가능하다 또는 지금 통일이 돼서는 안된다’고 답해 통일에 대한 염원이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2부 평통인의 밤에서는 만찬과 함께 색소폰 연주, 시 낭송, 자문위원들의 난타 공연,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제21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는 이날 통일안보분과, 인권탈북민지원분과, 종교민족화합분과 위원등 총 10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활동한다고 발표했다. 김영철 기자. 


원본: https://higoodday.com/news/993358

April 18, 2026
2026년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계 여성 컨퍼런스는 전 세계 여성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 평화통일과 공공외교에서의 여성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나눈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논의를 넘어, 여성 위원들이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평화 활동을 모색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애틀랜타 협의회에서 김문숙, 김은영, 배현주, 오숙자 위원이 참석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 참석은 이경철 회장님의 배려 깊은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덕분에 네 명의 위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김문숙 위원께서는 행사 기간 중 베스트 포토상을 수상하셔서 애틀랜타 협의회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컨퍼런스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8개 분임으로 나뉘어 진행된 1박 2일간의 토의 및 발표가 있었습니다. 각 분임은 평화통일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이를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 형태로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평화 통일 신사임당’, ‘한글 이름쓰기 챌린지’, ‘One Day One Run 및 평화 맵 제작’, ‘Peace Bridge Relay’, ‘남북의 맛을 잇다’, ‘한반도 평화기원 행진 및 주니어 평통’, ‘남북을 잇는 오작교’, ‘강강술래’ 등 각기 다른 주제들이 제시되었으며, 모든 팀이 실행 가능성과 확장성을 고려한 완성도 높은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6분임(한반도 평화기원 행진 및 주니어 평통)이 1등을 수상하였으며, 해당 분임에는 배현주 위원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4분임(Peace Bridge Relay)이 2등을 수상하였으며, 김은영 위원과 김문숙 위원이 해당 분임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애틀랜타 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량을 보여주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로 느껴졌습니다. 셋째 날에는 현장 시찰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트윈 피크, 금문교, 한인회관 방문과 함께 소녀상 헌화 일정이 포함되었습니다. 다양한 일정 중에서도 특히 한인회관 방문은 가장 인상 깊은 시간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는 제32대에 이어 제33대 한인회장으로 연임 중인 김한일 회장의 리더십 아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김한일 회장은 실리콘밸리에서 치과병원을 운영하는 동시에 김진덕·정경식 재단을 통해 한인회관 건립 지원과 독립운동가 관련 VR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한인회장의 기부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인회관이 새롭게 단장되어, 지역 한인사회의 소통과 문화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직접 방문해 본 한인회관은 현대적이고 쾌적하게 정비되어 있었으며, 다양한 활동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잘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 지역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여성 위원들이 더 이상 보조적인 역할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공공외교의 주체로서 실제 변화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각 분임에서 논의된 아이디어들은 단순한 제안이 아니라, 앞으로 실제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계획들이었으며, 이를 통해 평화 활동이 지역을 넘어 글로벌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이번 컨퍼런스는 준비와 운영 측면에서도 세심함이 돋보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협의회 오미자 회장님과 여성분과위원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의 정성 어린 준비 덕분에 2박 3일의 일정이 매우 편안하고 의미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식사 자리에서의 세심한 배려와 김치 제공, 정성스럽게 준비된 구디백과 디저트, 감각적으로 구성된 포토존 등은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장 김한일 회장님의 점심식사 제공과 샌프란시스코 협의회 오미자 회장님의 저녁식사 제공은 참석자들에게 큰 환대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수준 높은 공연과 프로그램, 그리고 김마루 MC의 진행은 행사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주었으며, 촬영팀의 기록을 통해 소중한 순간들을 오래 간직할 수 있게 된 점도 매우 뜻깊었습니다. 이번 2026 세계 여성 컨퍼런스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그려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자리에서 시작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네트워크가 앞으로 전 세계로 이어지는 평화의 흐름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합니다. 김은영 여성분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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