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1회 미주 한인의 날


제 121회 미주 한인의 날

조지아주 의사당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


조지아주 정부와 의회가 미주 한인 이민 123주년을 맞아 한인 사회의 헌신과 성취를 기리는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13일 오전, 애틀랜타 소재 조지아주 의사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를 비롯해 주요 입법 의원들과 한인 사회 지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선포식은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을 비롯한 친한파 의원들이 주도하여 성사되었으며, 조지아주 발전에 기여한 한인들의 경제 문화적 영향력을 주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켐프 주지사는 선언문을 통해 “1903년 1월 13일 첫발을 내디딘 한인들은 오늘날 조지아주의 비즈니스, 교육,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깊은 경의를 표했다.


선언문에는 한인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그리고 한국 문화가 조지아주의 다양성을 풍성하게 만든 공로가 상세히 담겼다.


참석자들은 이번 선포식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조지아주 내 한인들의 정치 사회적 목소리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맷 리브스 의원은 “조지아주 의회는 앞으로도 한인 사회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각별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출처: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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